작품 소개
뜨겁고, 딱딱하다. 쿄마 씨도, 나와 같이, 흥분하고 있는 거겠지……? 무릎을 잡힌 나는 몸을 내밀 듯이, 있는 힘껏 다리를 벌렸다. 쿄마 씨의 불기둥이 밀려들어…… 천천히, 들어왔다. “으응…… 읏, 쿄…… 쿄마…… 씨이…… 잇!” 문질문질…… 하고 비벼대자, 머리가 새하얗게 돼버렸다. “으흥……아아앗……!” 몸이, 쿄마 씨로 가득 찼다. “히, 아…… 앗, 아아앗!” 철썩, 징그러운 물소리가. 싫다 진짜, 내 거기에서 이런 소리가 나다니……. 부끄러워서 그만 고개를 떨구자, 쿄마 씨가 부드럽게 속삭였다. “아아…… 쿄마 씨…… 이잇…….” “아리스, 나는 너와…… 이렇게 되기를, 예전부터 바라고 있었어…….” “……쿄마 씨……!” ……안 돼, 울 것 같아. 지금의 내 기분을 표현하고 싶어서, 쿄마 씨에게 좀 더 바짝 달라붙었다. 다리를 들어 올려 쿄마 씨가 더욱 깊게 들어오게 했다. 내 안은 이미 이런 상태인 것만으로 벅찬데……. “쿄, 쿄마 씨…….” “네 안은 정말 따뜻해서, 마음이 안정돼…….” “히야아…… 아앗!” “봐봐, 우리들 연결되어 있는 게 보이지?” 내 안에 들어와 있잖아……! 쿄마 씨의 것이, 내 안에……! 장난스럽게 웃는 쿄마 씨가 천천히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뱃속에서, 찌릿찌릿 하는 감각이 흘렀다. “하으, 아, 아앙, 으읏!” 말도 안 돼…… 이거, 내 목소리인거야……? “아아…… 아리스…… 너무 기분 좋아…… 최고야…….” 쿄마 씨와 나의 경계가 없어져, 엉망진창으로 얽히고 섥혀 간다. 아아…… 이게, 좋아하는 사람과의 정사……. 녹아내릴 것만 같아……! ***** 의료기기 회사에 제3비서로 입사한 스즈노 아리스(25).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이 지난 어느 날, 야근 중 쉬고 있는 사장 카노 쿄마(38)의 울먹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가지 마, 아리스…….” 이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 해주고 싶어……. 한편, 두 사람의 적나라한 모습을 제1비서 레이나에게 들키고 마는데?! 사무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비서의 각양각색 러브 스토리 〈비서의 달콤한 꿀~아리스의 화원~〉 출간!
작품 정보
〈비서의 달콤한 꿀〉은 츠키노미야 노도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AIN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6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