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승진을 원하나? 그럼 그 잘난 실적 대신, 네가 내놓을 수 있는 헌신이 어느 정도인지 직접 증명해 봐.” 성과로 증명해 온 한소라는 또다시 인사고과에서 밀려난다. 납득할 수 없는 평가의 이유를 묻기 위해, 그녀는 늦은 밤 영업본부장 이석훈의 방을 찾아간다. 정중한 말투와 차분한 시선 아래 분명한 의도가 소라를 옥죄이는데 소라는 그가 제시하는 조건이 단순한 업무의 연장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다. 무너뜨리기 위해 다가오는 남자와, 무너지지 않으려 버티는 여자 이 거래의 승자는 누구일까? “하읏, 잠, 잠깐! 이거 이상해…. 아파, 아파요!” “존나 좁네. 한 차장, 성격만큼이나 안쪽도 빽빽하고.” “너는 평생 내 밑에서 다리 벌리는 거야. 네 배가 부풀고 또다시 부풀기를 반복하면서 내가 질릴 때까지.” 소라는 그가 자신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포식자의 품 안으로 스스로 깊숙이 걸어 들어갔다.
작품 정보
〈본부장님의 완벽한 사육〉은 재마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인컬렉션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3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