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도서는 소재와 엔딩이 다소 독특하오니, 소장 및 대여 전 충분히 참고하여 진행 부탁드립니다.*** “……아!” 신음이 새어 나왔다. 짧은 신음이 머지않아 당혹스러운 비명으로 변했다. 연한 살을 때로는 깊게, 때로는 얕게 훑던 세심한 자극이 아니었다. 강렬하고 독하게 헤집어졌다. 게걸스럽게 마신다는 느낌이 옳을 것이다. 온 신경이 몰려 아릿했다. 아파 왔다. 문득 시각이 새하얗게 달아났다. “마셔도 마셔도 목이 타서 죽을 것 같아.” 오랜 시간이 지나 고향으로 돌아온 이벨. 재투성이 아가씨나 다름없던 그녀에게 한 신사가 나타나고, 그는 마치 백마 탄 왕자님과 같은 모습으로 손을 내밀었다. 분명 내 현실에는 그런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어왔었는데. 이 사람은 대체 어디서 나타난 걸까. “……만약 저도 제스넌 씨에게 관심이 있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벨은 눈을 감았다. 레반의 입술이 눈꺼풀을 살며시 눌렀다. 촉. 입술 틈으로 연한 피부를 자그맣게 물었다 놓는 소리가 습했다.
작품 정보
〈뱀의 키스〉는 홍유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756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