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희서야, 내 각시. 서방에게 네 예쁜 샘을 보여 주려무나. 부친의 생사도 모르는 상황에서 팔려 가듯 올린 혼례식 밤. 정체 모를 혼란 속에서 희서를 구해 준 남자, 휘영. 귀신과 엮인 붉은 실은 다른 이와 부부의 연을 맺어야만 끊을 수 있다는데. “가까이 오거라. 머리를 내려 주마.” 희서의 심장이 거칠게 팔딱였다. 조용한 방 안에는 계속 사락사락, 옷감 부딪히는 소리만 났다. “예쁘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구나.” 희서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뒤에서 넣은 탓에 그렇지 않아도 큰 좆이 더욱 깊숙하게 들어와 박혔다. 온몸이 좆으로 가득 찬 것 같았다. 좆이 죽 하고 밀려 나가면 몸이 전체가 뒤로 딸려 갔다. 더 들어갈 수 있을 리 없건만, 휘영이 무언가를 들이밀고 있었다. 낯설고 기묘한 감각에 희서는 손을 뒤로 뻗어 더듬었다. 믿을 수 없었지만 그건 안에 들어가 있는 것과 똑같은 양물이었다. “이, 이게 뭐예요……?” “몰랐구나, 희서야. 뱀은 양물이 두 개란다.”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시월드, 권선징악, 초월적존재, 비밀연애, 첫사랑, 나이차커플, 키잡물, 오컬트,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순정녀, 순진녀
작품 정보
〈뱀의 신부〉는 순록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54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