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뱀과의 관계가 묘사된 부분이 있사오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친왕의 금지옥엽 홍서혜에게는 몽유병이 있다. 아무리 묶어 놓고 방문에 대 못질을 해 놔도 그녀는 밤이 되면 홀연히 사라졌다가 삼경(三更)이 지나면 사내에게 범해진 여인의 꼴로 집으로 돌아온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은 ‘뱀’이었다. 그녀는 밤마다 뱀의 저주에 걸리기라도 한 것처럼 사라져 밤새 뱀과 교미하고 돌아온다. 원인도 해결 방법도 없어 예친왕이 고민하고 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태자 융이었다. 몇 번이나 서혜에게 청혼을 해 왔지만 예친왕도 거절하고 서혜도 그와 혼인하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극구 거절했던 상대인 태자 융이 나타나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했다. “내가 그 뱀을 사냥해서 죽일 것이니 서혜를 나에게 주십시오, 숙부님.” 딸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예친왕은 잔인하기로 소문이 난 조카에게 딸을 주겠다고 허락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지금부터 뱀 사냥을 나갈 참이다.”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촌 오라비의 말에 서혜는 절망했다. “뱀은 요물이라더니, 요물 중에서 아주 대단한 놈이 너를 홀린 모양이로구나. 그러니 더더욱 가만 내버려 둘 수 없지. 내 소중한 사촌을 홀리고 미물 주제에 감히 인간을 범하다니. 그 사지를 열 조각으로 토막 내어 버릴 것이다.” 태자 융은 작정한 듯 사납게 말했다. “제발 그러지 마시어요!” “왜? 그 뱀놈에게 정이라도 든 것이냐?” 순식간에 융이 서혜의 위로 올라탔다. 융의 무게에 짓눌린 서혜가 숨을 헐떡였다. “말해 보아라. 그 뱀놈에게 정이라도 준 것이냐? 하긴, 뱀의 좆 맛이 대단했던 모양이지?” 치가 떨리게 싫어하던 사촌, 태자 융에게 그녀가 몸을 허락한 것은 오로지 뱀을 살리기 위함이었다.

작품 정보

〈밤의 주인님〉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LINE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0년 12월 10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4화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301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