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부자인데다 발군의 미모에 이조시대 여인네처럼 순종적이기까지 한 “그녀”는 나의 약혼자. 작은 시골 마을에서 보건의로 일하는 나에겐 정말 가당치도 않은 여인인데, 웬일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나에게만 달라붙어있다. 마을 남정네의 숱한 원망에도 오로지 나만 바라보고 살았던 그녀는 어느 날, 절벽에서 떨어져 모든 기억을 잃는 사고를 당한다. 백지 상태에서 다시 깨어난 그녀는 내가 누군지 모를 뿐만 아니라, 믿어지지 않게도 과거의 천사 같은 성격과는 정반대의 ‘와일드 펀치’로 돌변해 버렸다. 자신이 나를 사랑했다는 듣고는 기겁을 하는 그녀. “내가 동성을 사랑? ……나 변태였구나, 더구나 취향도 최악인.”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나를 공격하는 그녀. 그런데 참 이상하다. 요즘 세상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순종적이던 천사 같던 그녀보다 자신의 나이에 맞게 거침없이 놀고 떠들어 대는 “또 다른 그녀”가 마음에 깊이 새겨지기 시작한다. 기억이 다시 돌아오면 사라져 버릴 “그녀” 인데…도……. 2008년에 출판되어 마모의 저력을 새삼 확인시켜준 단편소설집 <비쳐보이는 그녀>의 수록작. 더불어 초단편소설인 <그 여름의 초청장> 함께 수록! “당신이…… 나중에, 정말로 나중에 그녀를 나보다 더 사랑하게 된다고 해도, 이 상처만은 지울 수 없는 것처럼 나를 기억해줘요.”

작품 정보

〈[GL] 흔적안의 그녀〉는 마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 해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33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