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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범아.” 나긋하고 자비를 담은 척하는 목소리와는 달리, 사실 남자는 어떠한 감정도 없이 무감하다는 것을 범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어떤 새끼가 키워주는 주인님한테 그렇게 눈깔을 떠.” 서늘한 웃음을 흘리며 이태가 나직하게 속삭였다. “눈을 하나 뽑아줘야 정신을 차리려나.” “으! 으으으!” 범은 필사적으로 고개를 내저었다. 입에 물린 구속구 때문에 제대로 말이 나오질 않았다. *** “나에 대한 이야기는 들었지?” 그 소리에 절정을 견뎌내던 범이 간신히 고개를 돌렸다. “어, 어떤…….” 이태는 범이 손을 끌어다가 친절하게 자신의 자지 위에 얹었다. 범이 눈을 느릿하게 깜빡였다. 분명 손에 만져지는 자지는 거대하고, 중간중간 돌기가 박혀 울퉁불퉁했다. 하지만 자신의 구멍 안에도 자지가 있는데, 이게 지금……. “자지가 두 개라는 거.” 범의 눈이 커졌다. 생각보다 더욱 거대한 크기에 잊고 있었다. 아니 씨발, 두번째 자지가 더 크면 어쩌라는 건지. 속으로 욕을 퍼붓는 범의 속내를 알 리 없는 이태는 느른하게 구멍에 대고 다른 자지를 문질렀다. “하윽! 지, 지금 뭐 하시는……?” “네가 처음이라 오늘은 참으려 했는데.” 큰 시혜라도 베푸는 듯 이태가 느릿하게 내뱉었다. “네 구멍이 신축성있게 잘 늘어나길래.”

작품 정보

〈[BL] 흑곰X백호〉는 레네이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디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5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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