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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짝사랑수, 헤테로공, 동정수, 자낮수, 소심수, 절륜공, 문란공, 직진공, 캠퍼스물 “형, 내가 너무 헷갈려서 그러는데요. 날 좋아하긴 하는 거예요?” 호구같이 생긴 윤수와 조별 활동을 하려고 의도적으로 접근한 서진. 하지만 예상 외로 너무 착한 윤수의 모습에 서진은 점차 당황한다. 자신을 볼 때마다 발기하지만 자꾸 마음을 감추는 윤수에게 결국 서진은 직진하듯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는데... “형, 울어요?” 서진이 웃음을 흘리며 내 뺨을 감싸 쥐었다. 눈썹과 코끝에 차례로 입술을 맞대며 그가 속삭이듯 중얼거렸다. “큰일이네. 형 우는 게 너무 예뻐서.” “뭐라고?” 믿을 수 없는 소리에 내 귀를 의심했다. 서진은 연신 웃음을 흘리며 내 뺨을 쓸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어루만지듯 조심스러운 손길에 눈을 감았다. “자꾸 울리고 싶어져서요.” 두근두근, 그가 만지는 대로 심장이 가파르게 뛰었다. 메마른 침을 꿀꺽 삼킨 후 용기 내어 눈을 떴다. 서늘하지만 다정한 기색을 품은 얼굴이 바로 앞에 있었다.

작품 정보

〈우는 게 예뻐서〉는 레네이제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트리스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07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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