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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질끈 감은 눈으로 아릿하게 보이는 사람 하나. 긴 금발을 거칠게 질끈 묶은 검은 눈의 사내. 잔인하고도 잔인한…… 매혹적인 사내. 하쿤은 눈을 떴다. 마음뿐이지만 자신이 정한 반려를 맞이할 시간이었다. 설령 그가 자신을 죽이러 온 사신일지라도……. “쿡, 왜 이렇게 두근거리는 것이냐. 이래도 네까짓 게 왕이랍시고……. 사내에게 연정이나 품은 놈이 무슨 왕을 한다고……. 갑옷이 참으로 아깝구나.” 하쿤은 자신의 하얀 갑옷을 쓸어 보며 쓸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의 눈 위로 한 줄기 눈물이 또륵 흘러내렸다. 그의 모든 것은 단 한 사람만을 위해 바쳐졌다. 칠흑같이 검은 눈동자의 주인, 황제 사아르를 위해……. “사모하는 상대가 저를 바라보지 않는 것은 역시 슬픈 일입니다……. 하나만 여쭤 보겠습니다. 황제께선 슬퍼 보신 적 있으십니까?” 로이웬스의 BL 장편 소설 『칠흑 같은 그대에게 바칩니다.』

작품 정보

〈[BL]칠흑 같은 그대에게 바칩니다〉는 로이웬스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M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1,14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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