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마피아공 미인공 재벌공 절륜공 강공 냉혈공 능글공 #츤데레공 #평범수 #미인수 #반항수 #여장수 #까칠수 #연하수 어머니의 장례식장을 지키던 청년 아이야는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마피아 세르지오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자신의 친아버지는 사실 마피아의 수령이며,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그의 부하 세르지오와 결혼해야 한다는 것. 세르지오는 아이야가 남자라는 것에도 굴하지 않고 다짜고짜 그를 이탈리아로 끌고 가지만, 익숙지 않은 여장과 이복형제 발레리오의 방해로 아이야의 주변에는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바바라 카타기리의 <마피아 시리즈> 제1탄! (※본 작품에는 삽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세르지오는 아이야의 턱을 잡고 세게 위로 들어 올렸다. 그가 얼굴을 바짝 들이대자 아이야는 강렬한 눈빛에 옴짝달싹도 할 수 없었다. “그런 태도를 보이면 더 끌린단 말이지. 나는 건방지고 쉽게 넘어오지 않는 여자를 좋아하거든. 그 가짜 모습으로 나를 얼마나 흥분하게 만들 수 있을지 시험해 볼까?” “사양하겠어.” 신변의 위협을 느끼고 뒤로 물러나려는 순간, 세르지오가 거세게 입술을 빼앗았다. 아이야는 이번이 두 번째 키스였다. 순간 입술에서 짜릿한 느낌이 퍼진 그는 자기도 모르게 눈을 꼭 감았다. 세르지오의 어깨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세르지오가 다시 입술에 키스했다. “으응…… 읏…… 큿…….” 턱을 꽉 잡아서 얼굴을 돌릴 수도 없다. 억지로 입을 열고 그 틈으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려는 순간 혀가 그 사이로 파고들었다. “읏……!” 혀에 혀가 닿는 느낌에 온몸이 파르르 떨린다. 난생처음 그의 입안으로 들어온 혀의 느낌이 너무 생생했다. 온몸에 소름이 오싹 끼쳤다. 혀로 입안을 애무하는 그 느낌에 전율했다. 세르지오의 혀가 빠져나간 후에도 한동안 머리가 멍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무슨 꿍꿍이야!” 바람둥이 세르지오의 노리개가 될 마음은 추호도 없다. 키스나 섹스나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세르지오는 미안한 기색도 없이 웃었다. “무슨 꿍꿍이냐니, 재미있으니까 하는 거지.”
작품 정보
〈[울프노블]카사리노 가문의 신부〉는 Yuri Ebihara·카타기리 바바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울프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