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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흐음. 생선이 신선하네. 막내가 좋아하겠어.” 신중하게 생선을 고르고 있던 도중, 누군가가 내게 말을 걸었다. “네 외모처럼 신선한데?” 검은 로브에 마스크를 쓴 남자가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말을 내게 내뱉었다. 매우 수상한 모습에 나는 대놓고 짜증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며 물었다. “뭐에요? 당신은.” 남자는 동태를 가리키며 하던 말을 계속 이었다. “이거 말이야. 여기 동태 눈깔처럼 예쁘게 생겼잖아.” 남자는 사지도 않을 거면서 오른쪽 검지로 동태 눈알을 후벼 팠다. 그러더니 눈알이 튀어 나오면서 괴기한 모습을 보여줬다. 생선 가게 사장님의 인상이 잔뜩 구겨지면서 나를 노려봤다. 아니, 나를 왜 노려 보냐고. 나 저 인간 모른다고. “…엘. 살 거지?” “…네.” 생선이야 어차피 살 예정이긴 했지만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제기랄. 저 미친놈은 도대체 뭐 하는 인간이야?

작품 정보

〈누나 대신 시집갑니다〉는 포챠포챠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드캣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25일이다.2026년 10월 18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8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25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359였다.

평점은 리디 3.4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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