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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캠퍼스물 트라우마 스토커 사건물 복수 #수시점 #알파공 #계략공 #집착공 #미인공 #다정공 #사랑꾼공 #오메가수 #미인수 #잔망수 #절륜수 #까칠수 #상처수 #버럭수 교내 최고의 핫 이슈 ‘알파 한진혁’. 그리고 그에게 딱 걸린 오픈리 게이 강한결! “미안, 난 게이라.” 알파니 오메가니, 배알이 뒤틀려 냅다 어깃장부터 놓았다. 알파가 뭐가 아쉬워서 게이한테 관심을 갖겠어? 이렇게 선수 쳐 놓으면 다신 안 따라붙겠지 했는데……! “맛있는 파스타 집 찾아 놨어. 조금 멀리 가기는 하는데.” “면 싫어해.” “너 짬뽕은 잘 먹었잖아?” “시발, 미친…….” 왜죠? 왜 더 따라붙는 거죠?! “애인도 아니고 왜 그런 거나 기억하고 있는데, 이 변태 새끼야!!” “애인끼리만 기억해? 난 친구들끼리도 기억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알레르기 있는 거 아니면 굳이 기억 안 해!!” 재력, 학력, 얼굴력. 삼박자 고루 갖춘 알파의 애정 공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한결. 눈치 제로, 분위기 파악 제로! 게다가 현실 감각까지 없는 그. 너 정말 알파 맞냐? 한결아. 낮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살결 위로 잘잘하게 흘렀다. 강한결은 이 목소리도 알고 있었다. 아, 한진혁. 하필 나와도 네가 나올 게 뭐냐. 강한결은 낮게 웃었고, 한진혁은 그의 뺨에 제 뺨을 비볐다. 나여서 싫어? 작은 웃음소리만큼 부드럽고 사늘한 살결에 강한결은 저도 모르게 허리를 바짝 세웠다. 벌써 흥분한 성기가 샅에 닿았다. 뺨과 달리 뜨겁고 거대했다. 강한결은 헐떡이며 열기에 열기를 보태어 섞었다. 화끈하게 기분 좋았다. 강한결은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도리질을 쳤다. 아니, 나쁘지 않아. 너 존나 크더라. 사실은 하고 싶었어. 봐, 이렇게 섰잖아. 눈이 유독 새파란 한진혁은 낮게 웃으며 강한결의 사타구니에 제 것을 밀어 넣을 것처럼 세차게 비볐다. 굵고 거대한 열에 강한결의 눈이 질끈 감긴다. 호흡이 밭게 차올랐다. 가쁜 숨소리가 귓가에 엉긴다. 기묘할 정도로 실감이 나는 꿈이었다. 강한결은 헐떡이며 한진혁의 팔을 움켜쥐었다. 바짝 세운 손톱에 살갗이 긁히는 느낌이 든다. 동시에 허리가 빈틈없이 맞붙었다. 뜨겁고 무겁다. 좋아, 하……!! 한결아, 강한결. 진혁아, 음……. 강한결은 고개를 뒤틀며 허리를 마구 비볐다. 뜨겁고 기분이 좋았다. 강한결은 얼굴을 온통 일그러뜨린 채 헐떡이며 신음했다. 웃음소리가 묽게 그들 사이로 번진다.

작품 정보

〈[외전] 올 때 메론바!〉는 Althaea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프리즘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2,09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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