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키워드 : 현대물, 운동선수공, 다정공, 연하공, 히키코모리수, 상처수 다이온 호크스의 4번 타자이자 간판선수인 남승현과 비밀리에 열애 중인 석원. 승현과 만나면서 조금씩 세상 밖으로 걸음을 내딛게 된 그는 대인관계를 좀 넓혀 보라는 승현의 조언대로 일 때문에 알게 된 해규와 친구가 된다. 까다로운 이미지를 가진 편집자 해규가 처음에는 다소 어려웠으나, 둘 다 다이온 구단 팬임을 알게 된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석원의 놀라운 발전을 보면서도 정작 그러라고 등 떠밀었던 승현은 왠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는데……. “뭐야, 문석원. 질투해?” “아니거든. 틀리거든. 지, 질투는 무슨.” “그래. 질투 안 하는구나. 서운하네. 나는 사실 오늘 엄청나게 질투했는데.” “그래. 그런 거 안 해, 나. 유치하게 지난 일로 질투 같은 거 안……. 뭘 했다고?” “아, 뭘 또 여러 번 말하게 만들어. 한 번 말한 것도 쪽팔려 죽겠는데.” 질투. 질투를 해서 쪽팔린단다. 그런데 대체 뭐에 질투를 한 거지? ▶잠깐 맛보기 “이야……, 진짜 메시지 어마어마하네.” “그럼. 커플링이 이 정도는 되어야지. 요새는 이렇게 반지랑 팔찌로도 잘 맞춘다고 하더라.” “그래도 ‘마이 데스터니(my destiny)’ 정도로 엄청난 건 그리 많지 않을 거야.” “그럼. 평범한 건 재미없지. 너랑 나는 만남부터 남달랐는데. 그것은 내 운명이었지.” “맞아, 맞아” 하고 맞장구를 치는데 입매가 사정없이 올라가는 걸 느꼈다. 내 허여멀건 피부와 남승현의 구릿빛 피부에서 빛나고 있는 팔찌와 반지. 진짜로 연인들이나 하는 행동인지라 신기하고, 뭐라 말할 수 없이 뿌듯했다. 안 되겠다. 오랜만이어서 아픈 거고 나발이고. 허벅지가 쓸리건 엉덩이가 쑤시건, 지금 당장 남승현을 끌어안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았다. “어어, 조심해. 고꾸라질라. 허리 아프다며.” “……아파도 좋아. 나 아픈 것도 좋아해.” “응?”

작품 정보

〈[BL]오버 더 도어(Over the Door)〉은 희사랑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클립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615였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