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얘는-, 그게 아닌 줄 알았으면 이럴 땐 사타구니에 거시기 달린 사내답게 처신해야 되는 거 아니니?” 그 말인즉슨, 분위기 깨지 말고 협조 내지는 동참해 달라는 뜻이었다. 아닌 게 아니라 그녀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완벽한 알몸으로 침대 헤드에 기대어 앉아 미끈하게 빠진 두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열어젖힌 채 보는 것만으로 아찔한 현기증이 느끼게 하는 손장난을 하고 있었다. 왼손은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고, 오른손은 와이계곡 깊숙이 파고들어간 상태에서. “누, 누나! 이런 여자였어?” 정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그녀의 해괴하다 못해 괴상망측한 짓거리에 혀가 절로 내둘러질 지경이었다. 그랬다. 정규는 그 어떤 여자보다도 조신하다고 생각해왔던 그녀가 이런 엽기적인 짓거리를 한다는 게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다. 그러자 그녀는 망연자실해 하는 정규의 표정이 웃기지도 않는다는 듯 이제는 아예 길고 가느다란 가운뎃손가락을 여린 두 장의 꽃잎이 좌우대칭으로 맞물려 있는 아랫입술 깊숙이 미끄러트리며 한소리 내뱉었다. “얘는-, 무슨 소릴 하는 거니? 나는 여자 아니니? 과년한 여자가 손장난 좀 친다고 어디가 덧나니?” “……?!” 정규는 할 말이 없었다. 아니,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아예 작정하고 덤비는 꼴인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싶었다. 하지만 정규는 이거 하나만은 꼭 묻고 싶었다. “근데 왜 날 오라고 했어?” 그러자 그녀의 대답은 그렇게 물은 정규가 황당무계하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단순 간결했다. “필요하니까 불렀지.”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정보
〈은밀한 거래〉는 시나브로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3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