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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 동서양이 절묘하게 섞인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합니다. 고문 및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에스나는 베르칸의 애첩으로 오해를 받아 적군의 황제 칼릭스에게 납치를 당해 끔찍한 고문을 받고 탑에 유폐된다. 괴물 같은 모습으로 변한 에스나는 탑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게 되는데, 놀랍게도 다시 눈을 떴을 때는 이미 일 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였다. * * * “정혼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평생 폐하 한 분만을 모실 것입니다.” 믿음직스러운 대답에 베르칸은 흡족한 미소를 띠었다. “반려라고 하기에도 뭐 하지만 그 시답지 않은 노예 놈을 자네한테 주고 싶은데 생각이 있나?” “……….” 아디크가 당황한 표정으로 보았다. 하지만 베르칸은 한없이 진지한 눈을 하고 있었다. “물론, 마음에 든다면 말이야.” “폐하!” “정식으로 혼약을 맺으라는 뜻은 아니야. 그건 자네의 명성에도 크게 누를 끼치게 될 것이니. 그간의 공을 인정해서 하사하는 노리개 정도로 생각해 두면 될 거야.” “……….” “아이가 생겼다고 귀찮게 할 걱정도 없으니 마음껏 쓰다 버려도 되지 않겠나? 그런 용도로 주는 것이야.” 베르칸이 작게 웃으며 말했다. “도망갈 수 없도록 곁에 두고 지켜라.”

작품 정보

〈울게 하소서〉는 세레느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민트BL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9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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