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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그분의 숨소리는 마치 봄날에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 같았고, 또 그분의 손길은 여름날의 달아오른 바람처럼 뜨거웠으며, 그분의 몸짓은 가을날의 태풍처럼 격렬했고 아침이 되자 제게 남겨진 것은…… 겨울날의 한풍이 지나간 자리처럼 차디차게 식은 체온뿐입니다.” 깊은 허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자 했던 풍신 환유, 그런 그를 기적처럼 구했던 월아를 잊지 못해 다시 그녀를 찾았을 때, 월아는 환유를 구했던 따뜻한 심성 그대로 다른 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 하고 있었다. 월아를 구하기 위해 환유는 그녀를 품고, 월아 역시 환유의 정체를 모른 채 그를 연모하게 되는데……. “나를 살리려는 그 마음으로 나를 죽음까지 따라와주지 않겠느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월아 낭자의 삶과 죽음 전부를 내게 줄 수 있냐고 말입니다.” “그건…….” “모든 것을 맡길 정도로 나를 좋아해주면 안 되는 건가요?” ※ 가하 누벨은 색다른 로맨스를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선보이는, 성인 여성을 위한 브랜드입니다. [* nouvelle. (불) n.f. 중편 소설 / 새로운(최신) 뉴스 / (폭로적인) 비밀 신문]"

작품 정보

〈바람 날개의 연인 - 가하 누벨 013〉은 심장·서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 누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57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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