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뭘 원해?” “일주일에 3일은 안 돼. 하루에 한 번.” “하루에 한…… 번?” “응.” “거짓말.” “진실로 약속할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애를 시작한 혜원과 준영. 혜원은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어린 연인에게 언제나 무너지고 마는 자신이 두려워 그에게 일주일에 세 번만 섹스를 하자고 통보하지만, 강의 시간에 대놓고 그녀를 유혹하는 준영에게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 그렇게 뜨거운 열애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1학기 종강 파티에 참석한 혜원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던 황민혁 교수와 재회하게 되고, 그곳 호텔에서 학기 초부터 준영을 대놓고 따라다니던 민서영과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는 그를 보고 질투심에 휩싸이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고백할 게 있어.” 그녀는 신음하며 강준영의 머리카락을 엉망으로 헝클어뜨렸다. “사실은.” 음란한 소리가 젖꼭지를 물고 있는 그의 입술에서 흘러나왔다. 혜원은 그의 얼굴을 잡고 젖가슴에서 떼어냈다. 젖꼭지를 잃은 그의 입술이 퇴폐적으로 젖어 있었다. 그녀는 욕정에 빠진 눈 속을 깊숙이 들여다봤다. 숨 막히게 잘생기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남자다. 그 순간에 그녀는 결심했다. 이 남자는 내 것이다. 누구한테도 주지 않을 것이다. 그를 잃지 않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시험 보는 순간에도.” 입술에 쪼듯 입 맞추면서 저속한 말로 그를 달아오르게 했다. “네 커다란 좆만 간절하게 생각했어.” 황급히 단추가 풀어지고 바지가 속옷과 함께 무릎 아래로 내려갔다. 그가 검은 숲을 뚫어지게 응시하면서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렸다. 실핏줄이 불거진 검붉은 성난 성기가 튀어나왔다. 혜원은 난잡하게 웃으며 허벅지를 벌렸다. 그 사이에 자리한 강준영이 음부를 손가락으로 쓰다듬었다. 클리토리스를 굴리는 손가락이 흠뻑 젖어 있는 동굴 속으로 파고들었다. 혜원은 진저리를 치며 소파를 잡아 뜯었다. 동굴을 헤집는 손가락의 움직임에 등줄기로 소름 돋는 전율이 일었다. 허벅지 사이가 녹아내릴 것 같았다. 몇 번이나 그녀의 애액을 마신 그의 혀가 벌어진 입술 사이에서 굶주린 듯 날름거렸다. “내 좆만 생각했다고 하니까, 이혜원 교수님.” 그녀의 손을 잡아 성기를 움켜잡게 했다. 한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성욕이 가득 찬 성기는 거대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제자 자지 맛 좀 보게 해줘야겠군요.” 성기를 잡고 손가락으로 휘젓고 있는 음부로 가져갔다. 파고들 틈을 찾은 성기가 구렁이처럼 동굴 입구에서 화려하게 꿈틀거렸다. 그녀는 그의 팔뚝을 잡고 재촉했다. “내 안에 들어와, 빨리.” “넣어 줘요?” 혜원은 정신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응.” “쑤셔 달라고 해봐요.” “…….” “안 급한가 보네요.” 뜨거운 불방망이가 멀어지려고 하자 재빨리 혜원이 외쳤다. “쑤셔 줘!”

작품 정보

〈밀회 외전〉은 로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761이었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