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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마지막 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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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이른 점심을 먹고 몇 마디의 대화가 이어지긴 했지만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시작한 입맞춤으로 두 사람의 몸이 포개져 있었다. 입맞춤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고 우식의 손이 한 쪽 가슴을 조금은 거칠게 주무르던 순간 입술을 뗀 소영이 고개를 돌려 거실 창문을 가리고 있는 버티컬 사이로 밀려들어오는 햇살을 가만히 응시했다. 밖에서 보일 염려는 없었지만 틈 사이로 밀려드는 햇살을 응시하며 소영은 점점 거칠어지는 우식의 손길을 제지하지 않은 채 팔을 위로 살며시 뻗었다. 무엇을 어떻게 하든 상관없다는 몸짓으로 보였다. 우식도 거침이 없었다. 가슴을 쥐던 손을 놓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고, 브래지어로 가려져 있는 가슴이 드러나자 브래지어 사이의 가슴골에 입술을 가져다 댔다. “하…….” 쇄골 부분을 스쳐가는 입술에 한숨을 내쉬던 소영이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잠시 후 자신을 일으키는 우식을 따라 일어났던 소영은 다시 포개지는 입술을 느끼며 우식이 자신의 블라우스를 벗긴데 이어 브래지어 단추를 풀고는 자신을 눕히자 다시 바닥에 누워 눈을 감았다. 훤히 드러난 소영의 가슴을 보며 우식은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한낮에 바라보는 탓일까, 오늘 보는 소영의 젖가슴이 너무 탐스럽게 보였다. 아내 지수의 가슴보다는 조금 작은 듯 했지만, 소영의 상체와는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우식은 젖가슴에 가만히 손을 대고는 천천히 어루만졌다. 그리고 조심스레 젖가슴을 쥐던 우식의 손끝 하나가 젖꼭지를 살짝 건드리자 소영의 상체가 움찔했다.

작품 정보

〈마지막 관능〉은 숲그림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은밀한상상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28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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