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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괜찮은 척하면서 살면, 진짜 괜찮은 사람이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불행은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왜 이렇게 되는 일이 하나도 없지?” 언제부턴가 누군가의 스토킹에 위협을 느꼈고, 억울한 이유로 당장 구할 수 없는 3,000만 원이 필요했다. 솟아날 구멍이라도 생기진 않을까. 한결은 말도 안 되는 막연한 희망을 품었다. 그리고. ‘내가 해결해줄게요.’ 원한다면 뭐든 다 해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났다. 하늘이 측은히 여겨 희망을 보내준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잡고 싶었다. 그는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구원이자 기회였다. “내가 뭐든 도와준다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왜.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서 구해준 그가 왜 더 위험하게 느껴지는 걸까. “한결 씨가 이제부터 감당해야 할 대가는 그 도움을 받으면서 계속 내 옆에 있는 거예요.” “저, 저한테 왜…이러시는 이유가…….” 만약 우연이 아닌 잘 짜인 술수에 놀아난 거라면. 이 모든 게 그가 오래도록 준비해 온 상황이라면. 공포가 안도감으로 뒤바뀌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이한 감정이 폭발했다. “눈에 자꾸 들어와서, 계속 거슬렸거든.”

작품 정보

〈마른가지에도 꽃은 핀다〉는 서우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9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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