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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피렌체의 젊은 예술가 미칼로치는 자신의 조각상을 그리스 고대 유물로 속였으나 구매자인 추기경이 이 사실을 알고선 오히려 경이로운 그의 기술에 감탄하여 미칼로치를 바티칸으로 부른다. 그러나 그곳에는 현 교황의 적, 줄리오 라베라 추기경이 함께하고 있었고 미칼로치와 줄리오는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다. "말도 안 되는 얘기입니다 수사님! 해부는 교회에서 금지시키는 행위입니다!" "하지만 열어 보기만 해서 무슨 소용이지? 직접 보고 그리는 것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써 본 적이 없는 것 같군." "대체 그게 무슨 이야기입니까?" "스스로의 몸에는 관심이 없는가 본데, 인간의 몸을 이해하기 위해선 그 몸을 이용하는 것만큼 좋은 수단이 없지 않나?" 그사이에 두 사람은 점점 더 가까워졌고 마침내 줄리오의 입술이 미칼로치에게 닿았을 때, 미칼로치는 상대를 밀어낼 수 없었다. 그는 스스로가 미쳤다고 여겼다. 그러나 미쳤으면 뭐 좀 어떤가?

작품 정보

〈로마의 정원〉은 청각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Mare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65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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