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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본 도서는 다소 강압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정결의 맹세를 코앞에 두었던 에단의 눈을 한 번에 사로잡은 무희, 에스메랄다. 극과 극은 끌린다고 했던가. 그는 첫눈에 그녀에게 매료당하고 말았다. “수도사님. 절 도와주실 수 있죠?” “이, 이러지 마십시오. 아가씨. 난…… 나는…….” “착한 수도사님. 그냥 가만히 있어요. 내가 키워 줄게요. 남자로 만들어 드릴게요.” 그 마음을 비웃기라도 하듯 에스메랄다는 철저히 그를 농락했다. 부서진 수도사의 꿈은 에단을 좌절시켰고, 그는 결국 죽기보다 싫었던 고향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동안 잘도 숨어 있었네요. 누님. 그것도 바로 내 눈앞에서.” “……눈앞?” “여긴 론세스 제국의 제도죠. 그리고 난 제국의 공작입니다.” “그게…… 무슨!” “벌을 받아야겠죠? 자. 이제 당신이 잘하는 짓을 한번 해 보도록 하죠.” 10년 후, 복수의 칼날이 다시 에스메랄다를 향했다. 그때의 서툴던 수도사는 더 이상 어디에도 없었다. 그에게서 달아나려 할수록 이상하게 그에게 오히려 가까워졌다. 왜 그의 처절한 아픔에 함께 울게 되는지. “바보 같은 사람. 그렇다면 당신은 그리 오랜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에단.” “쉿. 우리 이제 그런 말은 그만하기로 해요. 이제부터 누님을 즐겁게 해 드려야죠.” “들어와요. 공작님.” “천천히 먹어 줄게요. 너무 조르지 마요. 누님.” “아아아. 하악. 흐으응.” “그래. 그렇게…… 읏. 조금만 더 허리를 돌려 봐요. 누님.” 처절하게 슬픈 복수와 사연, 증오 속에서도 꽃은 피어날 것인지.

작품 정보

〈도둑맞은 동정〉은 유리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퀸즈노블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1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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