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키워드 : 판타지물, 궁정물, 동거/배우자, 대형견공, 강공, 초딩공, 집착공, 연하공, 절륜공, 얼빠공, 태자공, 재규어공, 강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도망수, 늑대수, 인외존재, 왕족/귀족, 수인물, 삽질물, 3인칭시점 본 도서의 1·2부는 개인지로 출간되었던 〈헤카테의 총자(寵者)〉의 개정증보판을 eBook으로 제작한 것이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수정·보완하였습니다. 1부 외전 〈아버지〉에는 근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규어 이퀴발람과 늑대 베르틸, 이종 간의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 “내 아이, 낳아 주면 안 될까?” “잊고 계신 것 같은데, 전 수컷입니다.” ▶잠깐 맛보기 “그래서 인생의 심오한 고난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아드님의 잘난 고민은 무엇이려나?” “…….” 지쳐서 녹초가 된 와중에도 지금 당장 나흐웰을 네 조각으로 찢어 먹어 치울 것 같이 눈을 사납게 빛내고 있던 이퀴발람이 그대로 수줍은 소년같이 눈을 내리깐 것은 그 순간이었다. 당연하지만 비위가 확 상해 버린 나흐웰은 순식간에 반응했다. 당장 자신의 구역질을 유발시킨 그 행동에 대해 설명을 하지 않으면 나야말로 네놈을 네 조각으로 찢어 먹어 치우겠다고 이를 드러내며 웃는 나흐웰의 살기에, 이퀴발람은 놀랍게도 몸을 움츠리더니 망설이는 얼굴을 해 보였다. 그는 나흐웰의 살기와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손가락을 부끄럽게 꼼지락거리며 한참 동안 고민했다. 아랫입술을 물었다 말았다 빨았다 뱉었다 반복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제 뺨을 양손으로 쥐고 몸을 배배 꼰다. 나흐웰은 인생의 회의까지 느꼈다. 이퀴발람이 입을 연 것은, 나흐웰이 협박에도 질려 소파에 방만하게 늘어진 채 발 장난을 하고 있을 때였다. “……애 갖고 싶어요.”
작품 정보
〈[BL]대리자(Deputy) 2부:페르히타의 총자(寵子)(외전)〉은 에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이클립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2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