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시간당 백만 원짜리 아르바이트를 해보지 않겠어요?” [ 안대를 쓸 것, 말을 하지 말 것, 만지지 말 것 ] 식물인간처럼 가만히 있으라는 조건들은 회차를 거듭할수록 깨어지고, 필요에 의한 정해진 관계는 이제 서로를 갈망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는데... ------------- 민채는 고개를 젓더니 술잔에 남은 위스키를 단번에 들이마셨다. ‘그래도 오늘은 좀 좋았어. 내 몸이 달아오르려고 했으니까.’ 민채는 술잔을 놓고 자신의 손을 들여다보았다. 조금 전에 그 손으로 태주의 성기를 만졌었다. 남자의 성기를 만져본 것이 얼마만이던가. ‘너무 크고, 너무 뜨거웠어.’ -본문 중 -
작품 정보
〈대리 남편〉은 호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글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2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