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직장 생활을 하던 채인아는 가족을 잃은 후 모든 의욕을 잃고 충동적으로 사직서를 쓴다. 그리고 모아 놓은 돈을 끌어모아 바닷가 근처에 작은 카페를 오픈한다. 성실한 직원과 함께 소소히 카페를 꾸려가던 중, 한 남자가 자신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강민이라는 이름의 그 남자와 일련의 사건 이후 점점 가까워지게 되지만, 그와 결혼 전제로 선을 보았던 신주미라는 여자로 인해 난관에 부딪힌다. “또 보네요.” 갑작스럽게 한쪽 귀로 들려온 남자 목소리에 인아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돌려 목소리의 주인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앉아 있는 사람의 모습을 확인한 인아의 눈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했다. “……어?” 이틀 전 카페에서 보았던 이강민이라는 남자가 옆에 서 있었다. 당혹스러움에 인아는 그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저도 모르게 애매한 감탄사를 내뱉었다. “귀신이라도 봤어요? 표정이 왜 그래.” “왜 여기……?” 순간 사고 회로가 멈춘 것인지 인아의 말은 제대로 끝맺어지지 않았다. 그런 그녀를 바라보던 남자는 슬며시 웃으며 인아의 옆자리에 털썩 앉았다. “왜 여기 있냐고 묻고 싶은 거예요?” “아니 그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인아는 평소와 다르게 계속해서 제대로 말을 끝맺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인아를 슥 바라보며 남자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 바다가 채인아 씨 거인 줄은 몰랐네.”
작품 정보
〈달콤한 휴일〉은 차새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늘솔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39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