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캠핑을 떠나려던 유영은, 마침 직장 후배인 정훈의 권유로 단둘이 캠핑장에 가게 된다. 분명 처음에는 아끼는 부하 직원인 그의 고민 상담만이 목적이었다. 주말 아침에 만난 캐주얼 차림의 정훈은 햇살을 받아 빛이 났다. 깔끔하면서도 훤칠한 몸매를 살려주는 옷차림은 정훈의 잘생김을 한층 더해주는 듯 했다. 회사에서 봐오던 것과 전혀 다른 모습에 유영은 자신도 모르게 설렘을 느낀다. 정훈의 차를 타고 도착한 캠핑장. 그런데 이 캠핑장 뭔가 수상하다. “읏, 너무 좋아!” “오빠 더 빨리... 아아!” 정훈이 예약한 캠핑장은 알고 보니 노키즈 커플 캠핑장이었다. 산책 중 들려온 낯 뜨거운 교성과 아찔한 분위기에 유영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하는데, 마침 나타난 정훈은 자신이 남자로 느껴지는지 물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정훈 씨... 혹시 나 좋아해?” “이제야 알아주네요. 맞아요. 나 대리님 좋아해요.” 반년이나 짝사랑했다는 애틋한 고백, 일렁이는 화로의 불꽃, 그리고 텐트 위로 쏟아지는 비까지. 연하남의 흔들림 없는 직진에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더해 유영의 마음은 위태롭게 흔들린다. “흔들리고 있다면, 그냥 넘어와요. 대리님.” “기대해. 당신이 무슨 상상을 하든 그 이상으로 좋을 거야.” 그날 밤, 과연 텐트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작품 정보
〈단둘이, 텐트 안에서〉는 능릿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레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6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