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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오랜만이네요, 선배.”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MVP 이호제. 그가 연봉 인상도 마다하고 몇 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하룻밤을 보내고 도망가 버린 최리음을 찾아서. “눈 뜨니까 선배가 사라져서, 제가 얼마나 애타게 찾았는데요.” 6년이나 지났고, 그사이 호제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배구 스타가 되었다. 반면 리음은 이제 겨우 이름을 알린 신인 스포츠 아나운서에 불과했다. “선배라고 부르지 마. 어차피, 같은 과도 아니었고.” “왜요?” “오해받기 싫어. 우리 둘 다 옛일 알려져 봐야 좋을 거 없잖아.” “아뇨. 저는 좋은데요.” “뭐?” “그러니까, 이번에는 도망치지 마세요. 자기가 일하는 방송국 뉴스에 나오고 싶진 않죠?” 제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리음의 허리를 잡아채듯 감싸 당기며 웃는 얼굴에, 낮은 목소리가 은근했다. “책임져 주세요, 선배. 제, 처음 가져가셨잖습니까.”

작품 정보

〈네트 터치〉는 주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썸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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