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넌 어때. 나랑 결혼하고 싶어?” 태서준, 태인 그룹의 오만하고 젊은 오너. 부친의 명령에 따라 떠밀리듯 찾아온 어린 희수를 만났다. 앳된 얼굴이 겁먹어 저를 바라보는데, 차마 갖겠다고 말할 수 없었다. 욕망이 보내는 소리에 귀를 닫고 파혼을 결심한다. “난 아저씨가 어떤 사람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은희수, 태인 그룹 하청업체의 딸. 희수에게 서준은 두렵기만 한 존재였다. 집안이 망하고 기댈 곳 없는 자신의 곁에 서준이 있어줄 리 없었다. 구속력 없는 약혼 따위에 헛된 희망은 접어야만 했다. “나빠요, 진짜. 왜 이제야 온 거예요…….” “날 그렇게 보고 싶어 할 줄은 몰라서…… 미안해.” 오랜 이별 끝에 찾아온 남자는 사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지켜주었다. 자신에게는 이별이었으나 남자에게는 잠깐의 기다림이었을 뿐. “난 널 울리겠지. 아마도 나 때문에 우는 날이 더 많을지도 몰라.” 매달려 오는 여자를 끌어안으며 한 말은 은밀한 자기고백이었다. 긴 시간을 가로질러 온, 파혼에서부터 시작되는 나이차 커플의 사랑 이야기. #내 심장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너니까 #사람을 이렇게 좋아하게 될 수 있을까 #좋아 죽을 것처럼 질질 흘리면서 #꼬마 주제에 건방지고 당돌해서는 #실컷 맛보게 해줄 테니까
작품 정보
〈너 때문에 울어〉는 팜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81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