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재회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원나잇 몸정>맘정 직진남 #절륜남 #까칠남 #직진녀 #짝사랑녀 #털털녀 “단둘이 여행을 간다고? 그것도 한 달씩이나?” “추억여행을 가기로 했어. 너와 아름인 달라. 넌 내 여자 친구고 걘 내 죽마고우고.” 동건의 여사친인 아름에게 언제나 1순위를 빼앗겼던 우희는 단둘이 여행을 떠나겠다는 말에 결국 이별을 결심한다. [새 봄을 맞이하여 제 (전)여자 친구가 다른 남자와 한마음 한뜻으로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합니다. 첫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와서 격려해 달라고 하는데 동참하여 같이 격려해 주실 여성분 급히 구합니다.]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모이는 인터넷 카페를 찾은 우희는 얼떨결에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과 약속을 잡게 되고. 찾아간 결혼식장 앞에서 고등학교 동창, 안정후와 재회한다. 배신당한 아픔을 가진 두 사람, 과연 복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까? * * 우희는 성큼성큼 앞서 걷는 정후의 손을 잡았다. 그대로 우뚝 선 그의 시선이 아래로 내려왔다. “아, 이걸로는 좀 부족하겠지? 네가 내 어깨를 안는 게 좀 더 자연스럽겠다.” 우희는 그의 손을 놓은 뒤 팔을 잡고 어깨에 둘러멨다. “…….” 정후가 그 팔을 확 빼냈다. “왜?” 그것도 모자라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닦았다. “뭐야? 내가 더러워?” 하는 양을 보아하니 어처구니가 없어 웃음밖에 안 나왔다. “사람의 손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뭐?” 그것도 모자라 이어지는 그의 말에 눈이 확 뒤집히는 줄 알았다. “거기다 바이러스를 주고받지 않으려면 적당한 거리를 둬야 해.” “알겠다.” 우희는 비릿하게 웃었다. “그러니까…….” “너 왜 차였는지.”
작품 정보
〈내 안에 그게 있다〉는 이루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동아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7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