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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사람들에게 나서면 나설수록 부(富)를 부르지만, 명(命)을 갉아먹는 사주 유나진. 이름의 발음마저 깔끔하지 못했고 무엇 하나 완벽한 것 없이 태어났다. 꼬여 버린 팔자를 바꾸기 위해 서울로 도망쳤지만, 다시 강원도로 돌아온다. 엉켜 버린 나진의 팔자는 친구와의 재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길 좀 물을게요.” “네.” “여기 버스 정류장이 어디죠?” “이게 버스 정류장인데요.” “근데 저기……. 저기 잠깐만요.” 시골은 모든 걸 삼킨 듯이 어두웠다. 암흑이 짙고 불빛이 거의 없어서 잠시 눈이 적응할 필요가 있을 정도였다. “너 유나진이지?” 나진은 고개를 돌렸다. 거짓말처럼 온몸에 오소소 돋은 소름이 사라지기도 전에 쿵쿵거리던 심장 고동이 가라앉았다. 지우빈이었다. 나와 친했던 지우빈. 나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찍었던 지우빈. 나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동시에 많은 수식어가 붙는 지우빈을 나진은 마주했다.

작품 정보

〈나의 나진〉은 빼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예원북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9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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