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내 여자로 살아, 디아. 세상을 너의 품에 안겨줄 테니.” 순결한 순백의 성녀, 레메디아. 정결하게 평생을 살아가도록 운명 지어진 그녀는 모두에게 있어 금빛 금단의 열매였다. 그녀의 소꿉친구이자 황자였던 카이사 체사르가 콘티넨스의 새 황제가 되어 교황청으로 들이닥친 후 행한 것은, 그녀와의 결혼. 신이 손대지 말라 경고한 태초의 열매에 손대리라. 그는 선악과에 손을 댄 탐욕스러운 인간들의 후손이니. “우리 방금 뭘 한 거야?” 그녀는 본능처럼 깨달았다. “우리 이러면 안 됐던 거…….” 말을 잇지 못하고 카이사의 기색을 살핀 레메디아는 조개처럼 입을 꾹 다물었다. 그가 그녀를 보며 비릿하게 웃었다. 인간을 타락시키는 데 성공한 악마처럼. 승리의 미소를. “단지 만인의 성녀에서 나의 아내가 된 것뿐이야, 디아. 너는 내 여자가 된 거야.”
작품 정보
〈황제와 선악과〉는 찬연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2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33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19년 2월 1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33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