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짝사랑하는 소꿉친구를 따라 함선에 오른 간호 장교, 엘레나. 아름다운 외모로 추파를 받는 엘레나에겐 사실 은밀한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일기장에 자신의 음란한 망상을 기록했던 것. 그러나 가장 들키고 싶지 않았던 소꿉친구인 세르닐에게 들키고 만다. “일기장 속 상대가 누구지?” “……뭐?” “약속하지. 귀관에게는 그 어떤 불이익도 없을 거라는 걸.” 세르닐은 일기장 속 남자가 자신이란 것을 알지 못해 오해하고, 질투심에 휩싸여 엘레나를 음탕하게 취조하기 시작한다. “……이러지 마. 우리 이러면 안 되잖아. 응?” “그 새끼랑은 되고?” “세르닐, 제발…….” “일기장 읽는 게 싫으면…… 직접 해 보는 방법도 있어.” 뜻하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과 얼결에 관계를 맺게 된 엘레나는 세르닐의 돌변한 태도에 놀라면서도 한편으로는 흥분하는데. “정신 차려. 응? 이러지…….” “왜? 나랑은 싫어? 그 새끼랑 할 땐 좋아서 흥건히 젖었었다며.” 끝없는 항해, 탐닉의 밤이 계속된다.
작품 정보
〈탐닉하는 밤, 항해〉는 초연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디어로즈다.
평점은 리디 4.1점(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