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할리온 공작. 야수라고 불리는 남자였으나, 그는 한편으로는 차기 황위 후보로 손꼽히는 자였다. 그의 재력이면 아버지를 찾기 위한 수색대를 꾸려 보낼 수 있었다. 미엘르에게는 일생일대의 기회였다. 그래서 그녀는 급한 마음에 정리되지 않은 한 마디를 내뱉었다. “저와 결혼해 주세요!” “…….” 순간 정적이 흘렀다. 이번에 놀란 것은 할리온이었다. 하지만, 이내 할리온은 짙은 웃음을 흘렸다. 미엘르는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모르는 것이 분명했다. 목표물이 제 발로 걸어 들어왔다! 지장을 찍고 나서야 미엘르는 깨달았다. 그녀의 어깨에 2,300,000골드가 얹어졌다는 것을. 평생이 걸려도 절대로 갚을 수 없는 금액이었다! 미엘르는 다급하게 서류의 끝을 붙들었다. “잠깐만요!” “이미 늦었어. 미엘르.” 할리온의 손아귀에서 미엘르는 계약서를 빼앗지 못했다. “지금 내 이름 부르셨어요?” “부인이 될 사람인데, 영애는 너무 딱딱하지 않나? 그리고 나는 미엘르보다 여섯 살이나 많지.” 그 말에 미엘르는 넋을 놓아 버렸다. ‘이 급전개는 뭐야…….’
작품 정보
〈찬란하게 빚지는〉은 린아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키다리스튜디오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18년 9월 21일, 네이버시리즈 2019년 4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65화, 카카오페이지 165화(10월 23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19년 4월 19일, 카카오페이지 2019년 2월 2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 늘어 누적 26.5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7.6점, 카카오페이지 9.9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