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가 나에게 와 나를 피어나게 한다. 나는 그의 꽃이 되고 그는 나의 꽃이 된다. 유치하게 왜 이래? 좋아하면 만나고 시들해지면 헤어지고, 당연한 거잖아! 남들도 다 그러고 살잖아! 바람둥이 사진작가 이성후 눈에 들면 손댄다는 말이 꼬리표처럼 붙은 남자. 가볍게 만나고 가볍게 헤어지고. 여자를 만나고 즐기고 헤어지는 일은 그저 일상일 뿐. 심각하게 빠지고 집착하고 발목 잡혀 결혼하는 건 죽어도 싫다. 그런 그가 이번에 찍은 여자는? 아무래도 단단히 각오해야 할 거 같다. 그저 여자를 보면 그 짓 할 생각밖에 안 들지? 난 아냐! 날 네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 난 그렇게 안 살아.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마. 도도한 화가 정서율 처세에 능하고 그만큼이나 접근하는 남자 물리치는 것에 도통했다. 전시된 그림처럼 보기만 할 것, 접근금지 표지판을 분명히 들고 선 여자. 좀처럼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던 그녀가 선수 중에 선수가 휘두른 단 한번의 도끼질에 넘어갔다. 이 남자의 바람기를 잠재우고 자신의 것으로 사로잡을 수 있을까? 윤리와 도덕을 저버린 욕망은 개같은 짓일뿐. 아무리 그 남자가 좋아도 그런 길은 가지 않겠다. 칼같이 지켜오던 원칙을 이 남자때문에 자꾸만 깨고 만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애정관이 정 반대인 두 남녀의 치열한 사랑의 족적. 사랑이 꽃을 피우고 서로에게 꽃이 되기까지의 험난하고도 짜릿한 여정.
작품 정보
〈꽃, 피우다〉는 정서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8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