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집안이나 배경을 보지 않고 그녀 하나만 사랑한다는 달콤한 꼬임에 넘어가 아이를 낳고 폭행을 당하다 간신히 아버지의 도움으로 마수에서 벗어난 여자 이하란. 그래도 아이 아버지라 기회를 주었다가 아이마저 잃고 만다. 이제 그녀는 다시 태어났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을 받을 거라는 착각을, 그 사랑이 영원히 자신만 볼 거라는 착각을, 그녀 한 사람을 사랑하고 아껴줄 거라는 착각을, 결혼이 꿈과 같이 달콤할 것이라는 착각을 다시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 번의 실수가 불러온 비극은 계속 그녀의 발목을 잡고 과거로 끌어당기는데……. “나도 원해요.” “나…… 볼품없어요. 가슴도 너무 작고 남자 같고 엉덩이도 좁아서.” “그리고…… 처녀도 아니에요.” 우연히 목숨을 구해 주었던 그녀를 거래처의 이사로 다시 만나게 된 시환.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그의 조카 다빈에게 유난히 마음을 써 주는 그녀가 자꾸 눈에 밟힌다. 상처가 깊어 보이는 그녀의 쓸쓸하고 차가운 분위기를 따뜻하게 녹여 주고 싶다. 그러나 그녀의 주위를 왠지 위험해 보이는 남자가 맴도는데……. “당신은 날 남자로 보지도 않는데, 왜 난 이렇게 당신만 보이지?” “그저 다빈이가 가여워서 다빈이만 보는 건데.” “날 무서워할까 봐 손도 댈 수 없어.”
작품 정보
〈너의 온도〉는 서지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87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