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것이라면 뭐든 빼앗고 싶었다. 그의 정부까지도. 평생을 증오하던 부친이 죽으며 남긴 한 장의 서류. [유전자 검사 결과 보고서]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될 기밀 문서를 내민 여자는 부친의 비서 서도희였다. 부친의 정부라 소문이 무성한 여자를 갖기로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적당히 놀다 버리면 그만이라 여겼다. “저는 대표님께 스치는 바람이면 되는 건가요……?” “바람, 좋지.” 그러나 바람은 폭풍이 되어 불어닥치고, 폐허가 된 차언을 남겨두고 사라졌다.
〈쓰레기 더미에 핀 꽃〉은 짙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사막여우에서 맡았다.
네이버시리즈 평점은 9.4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6.7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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