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번 연회에는 소문의 미소녀가 온답니다. 두 번 다시 없을 기회일지도 몰라요, 조카님. 부유한 대귀족이자 왕국 제일의 기사인 제녹은 왕도로 올 때마다 연회를 빙자한 맞선 파티에 참석한다. 결혼 따위에 무관심한 제녹이었지만, 자신을 위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는 공작 부인의 말에 연회장으로 향한다. 연회장 뒤편에서 제녹은 무뢰한에게 범할 위기에 놓인 소녀를 구출하고, 그녀에게 묘한 호감을 갖게 되는데-. “기다려, 하트.” “하트? 내 이름은 니르엔이다. 기억도 못하는가, 군인?” “네 엉덩이에 하트 모양 점이 있잖아. 몰라?” “뭐, 뭐야?!” 제녹의 말에 니르엔의 얼굴이 다시금 새빨개졌다. 귀는 그보다 더 붉어서 건드리면 폭발할 듯했다. ‘당황하면 귀가 빨개지는 아이로군.’ “그래도 따귀는 너무 심하지 않은가? 내가 아니었다면 네 귀여운 엉덩이에 저놈의 물건이 박혔을 텐데.” 제녹은 소문의 미소녀를 차지하기 위해 신분을 속이고 그녀의 과외 선생으로 위장 취업한다. 그녀의 뿌리 깊은 기사 혐오 때문에. 그녀를 노리는 적대국의 왕자와 반란군 토벌을 명한 국왕까지 제녹을 괴롭힌다. 탈영 위기 속에서 제녹은 끝까지 신분을 속이고 그녀를 차지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기사님과 하트무늬 점〉은 자몽살롱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문릿노블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80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