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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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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지는, 그 소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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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 조그마한 목소리가 그의 말초신경을 자극했다. 귀가 간지럽게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느낌이 좋았다. 곧이어 이어지는 얼음물 소리. 달그닥, 달그닥. 그녀가 얼음물에 티스푼을 넣어서 젓는지 시원한 얼음이 부딪치는 소리가 났다. 점차 희재의 온몸에 긴장이 풀리면서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무 생각 없이 오로지 들리는 소리에만 집중했다. 그에게 몇 달째 ASMR 전화 알바를 하고 있는 그녀. ‘알바가 전화를 모르고 안 끊었나?’ 돌연 늘 속삭이던 알바의 신음 소리가 그의 귀에 꽂혔다. [흐으읏, 너무 크잖아. 하아…… 하아…….] 분명히 이 소리는 여자가 혼자서 마스터베이션하는 소리.

작품 정보

〈기다려지는, 그 소리 (외전)〉은 청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보로망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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