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스산한 산길을 따라가다 보면 느닷없이 맞닥뜨리게 되는 고풍스러운 저택, 덫인 줄도 모르고 유운은 얼굴 없는 화가의 저택에 발을 들인다. 꿈과 현실의 모든 경계가 허물어지는 밤의 저택. “꿈이면, 박아도 되나?” “꿈이 아니면, 박으면 안 되고?” 단단하다 믿었던 현실은 발밑에서 조각나고, 평생 알게 될 리 없다 여겼던 것들은 오히려 유운의 발밑을 떠받드는데……. “이제 너는 나를 부정 못 해. 떠나라는 말도 할 수 없어. 네 입술을 틀어막고서 단 한 마디도 내뱉지 못하게 할 테니까.” 낯설고도 익숙한, 난폭하고도 다정한 기묘한 남자. 영원히 변치 않을 그녀의 못된 구원자. “네 밑에 깔려 신음을 헐떡대는 내게 네 심장 소리를 들려줘. 네 사랑을 알려줘.” 저택에 발 들인 순간, 유운의 결말은 이미 정해졌다. 그 저택에 출구는 없었으므로.
작품 정보
〈그 저택은 출구가 없다〉는 윤세종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청어람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6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