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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부모님에 대한 상처로 결혼은 절대 꿈꾸지 않는 여자와 그 어떤 것보다도 결혼이 우선인 남자의 엇갈릴 듯 말 듯한 연애. “연애, 해보자고. 어떻게 되나.” “난 계속 기다릴 거야. 낮이든 밤이든. 밤이면 더 좋겠지만.” “잊지 마. 난 당신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거.” 그는 계속해서 그녀를 유혹했다. <본문 중에서> 그의 입술은 몇 번이나 유리의 목덜미를 물고 빨았다. 혓바닥으로 핥다가 깊숙이 숨을 빨아들이듯 살결을 물었다. 신음대신 허리가 저절로 비틀렸다. 이러다 목덜미의 살이 뜯겨져 나가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는 집요하고 긴 키스를 그녀의 여린 목선에 들이부었다. 움푹 팬 쇄골로 입술이 옮겨갔을 땐, 유리는 저도 모르게 그의 어깨를 붙잡았다. 불에 달구어진 듯 뜨거워진 남자의 혓바닥은 매우 농밀한 움직임으로 그녀의 쇄골과 어깨를 샅샅이 핥아나갔다. 그는 손으로 계속해서 유방을 주물렀다. 떡 주무르듯 문지르고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온 돌기 같은 유두를 집요하게 튕겨댔다. 그가 주는 쾌감만큼 그녀의 몸도 알아서 반응했다. 젖가슴이 온통 그를 향해 꼿꼿하게 일어서는 느낌이었다. “하앗…….” 그가 고개를 좀 더 내려 유두를 입 안 가득 머금었을 때, 유리는 신음성을 터뜨리며 그의 어깨를 좀 더 세게 붙잡았다. 기댈 곳이 필요했다. 아니 그녀의 것이 아닌 몸이 제멋대로 반응하게 될까 봐 붙잡을 무언가가 필요했다. 유리는 필사적으로 무형의 어깨를 잡았다. 그의 혓바닥에 의해 굴려지는 유두. 입 안 가득 빨아들여질 땐 그 감각이 너무도 짜릿하고 흥분되어 유리는 고개를 잠시 들어 올려 그의 새카만 머리를 내려다봤다. 자신의 젖가슴에 파묻혀 애무를 하고 있는 남자의 움직임이 무척 유혹적으로 보였다. 유리는 그의 머리칼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고는 가만히 매만졌다. 그러자 유두를 빨아대는 그의 입술에 더욱 큰 힘이 가해졌다. “아악!” 제 몸에서 젖가슴이 떨어져나가는 듯했다. 유리는 수치심도 모르고 붉어진 얼굴로 교성을 질러댔다. 무형은 시선을 들어 올려 그녀의 흥분된 얼굴을 흘깃 쳐다봤다. 만족스러운 미소가 그의 얼굴에 가득 퍼졌다. 그녀의 살결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부드러웠다. 생각지도 못한 풍만한 젖무덤은 선물 같았다. 갤러리에서 얼핏 그녀의 몸매를 보며 상상했던, 그런 질펀한 섹스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먹기 좋게 작고 도톰한 유두를 계속해서 혀로 굴렸다.

작품 정보

〈그대 오는 밤〉은 배유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띠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1,39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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