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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남주: “날 두고 다른 생각은 안 돼.” *여주: “보기만 할 거예요?” *이럴 때 보세요: 당당한 여주가 주도하는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단독] 북부의 대공! 남자를 좋아한다?!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검은 머리카락에 검은 눈동자를 지닌 북부의 대공이 자신의 친우인 후작과 살롱에서 은밀한 시간을…… 에일렌 팔라미르. 황좌를 차지 못한 대공인 앙텐베르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여성이지만, 그녀는 오늘도 대공의 흠집 내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었다. 알리앙뜨지의 기자로서 그에 관한 저급한 삼류 기사를 쏟아 내는데……. * 알리앙뜨지를 읽던 앙텐베르크가 손안의 잡지를 구겼다. “이…… 에일렌 팔라미르.” 입안에서 터져 나오는 이름을 짓씹으면서 앙텐베르크가 미간을 찌푸렸다. 그의 험악한 분위기를 읽은 보좌관이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려다 그와 눈이 마주치곤, 그 자리에 멈추었다. 밖에 나가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그의 시선에 다시 스르륵 자리에 앉는 보좌관이었다. “속이 다 시원하네.” 들고 있는 부채를 살랑살랑 흔들면서 에일렌이 다리를 쭉 뻗었다. 귀족 영애로서 할만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었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바람도 좋았고 햇살도 아름다웠다. 눈앞의 알리앙뜨지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사실이었다. * “전 당신의 정부로 남을 수 없어요. 그러기엔 내가 너무 아까워.” 그렇게 바라보기를 한참. 열리지 않을 것 같았던 앙텐베르크의 입술이 열렸다. “네가 이겼어 에일렌.” * 저를 원하는 남자를 아래로 내려다보면서 희롱하는 것은 묘한 정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에일렌 너…… 큭!” 상체를 들어 올리려는 그의 행동에 에일렌이 손을 뒤로 돌려 단단한 그의 것을 쥐었다. “가만히 있어요, 앙텐베르크. 내가 할 거라니까?”

작품 정보

〈그 대공님의 사정〉은 mucury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폴링인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1,43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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