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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비밀 연애를 시작한 지 6개월째. 동생의 친구이지만 승현은 완벽한 남자 친구였다. 어려서 그런지 체력도 좋아서 속궁합 또한 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였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승현의 사랑이 점점 버거워지기 시작했다. 이대로도 괜찮은 건지 의구심이 들 만큼. “세상에 나만큼 누나를 사랑할 수 있는 새끼는 없어요. 난 누나를 위해서라면 못할 짓이 없거든.” 같이 사는 게 아닌데도 이 정도이니, 하물며 정말 동거를 하게 된다면 얼마나 더 구속을 하려고 들지 무서웠다. *** “그렇게 쑤셔줬는데도 또 쑤셔달라고 벌름거리는 게 좆나 야해 죽겠어요.” 그의 여자 친구 신수아는 귀엽기만 한 게 아니라 무척이나 야하기도 했다. 만지는 대로 예민하게 몸이 반응하며 질질 쌀 때마다 좋아서 돌아버릴 것만 같다. 마음 같아서는 온종일 옆에 두고 물고 빨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는 게 미쳐버릴 정도로 그녀가 좋았다. 신수아는 진승현의 것이었다. 그 누구도 손댈 수도, 가질 수도 없었다. 저만 만질 수 있고, 저만 가질 수 있다는 걸 눈으로 보고 확인을 해야 그녀를 누군가에게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지금처럼 이렇게 제 손길에 무너지며 몸부림을 치는 수아를 보고 있는 순간은 불안하지 않았으니까. 오롯이 내 것인 순간이었으니까. “사랑해요, 누나. 모조리 다 씹어 먹고 싶을 만큼.”

작품 정보

〈몸부림〉은 블랙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7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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