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수위 서양풍 절륜남 능력남 짝사랑녀 유혹녀 날_꼬신_대가를_치러야지? #이렇게_잘_젖다니_음란한_아이였구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 요 꼬맹이, 언제 이렇게 컸어? 내가 지난 며칠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자, 이제 날 꼬신 대가를 치러야겠지?” 올해 데뷔탕트를 치르게 된 글로리아. 제국 내 가장 아름다운 여인으로 칭송 받는 그녀에게는 데뷔탕트를 앞두고 하루에도 수십 통의 구애의 편지가 오지만, 정작 그녀가 바라는 남자, 앤드류 공작에게서는 구애는커녕 기별조차 없다. 그의 친구인 오라버니를 통해 간신히 그를 파트너로 맞게 된 글로리아는, 그를 함락시키기 위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이름하여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 과연 그녀는 그를 유혹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본문 내용 중에서] “글로리, 그대의 첫 춤을 함께 출 수 있는 영광을 내게 허락해 주겠어?” “물론이죠, 공작님.” 내가 그의 손 위에 가만히 손을 올리자 그가 내 손등에 입을 맞추고는 곧장 내 허리에 팔을 둘러 그의 몸에 가까이 붙이고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기 시작했다. 이미 그와 두 번이나 맞춰 보았기 때문에 나는 자연스럽게 그의 리드에 맞춰 우아하게 춤을 출 수 있었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그의 모습에 그대로 사로잡힌 채 몇 번이고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환한 웃음을 지으며 앤드류와 춤을 추었다, 저 멀리서 절망의 표정을 한 황태자의 모습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4곡의 춤을 연달아 춘 뒤 목이 말랐던 나는 앤드류에게 잠시만 쉬자고 이야기를 했고, 그는 내게 달콤한 와인을 한 잔 쥐여 주고는 잠시 동안 바람을 쐬자며 밖으로 나를 이끌었다. 연회가 열리는 홀을 벗어나자 온몸을 감싸는 시원한 바람에 그제야 숨을 좀 돌릴 수 있었다. “글로리, 데뷔탕트를 맞이한 기분이 어때?” 그가 다정하게 내 손을 토닥이며 묻자, 나는 환하게 미소 지으며 너무 행복하다고 대답을 했다. “그래? 다행이네. 글로리가 행복하다니 정말 기쁜 걸? 나도 글로리가 드디어 성인이 되어서 너무나 기뻐.” “어, 네? 앤드류, 그게…….” 그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가 이끄는 대로 가다 보니 어느새 왕궁이 자랑하는 드넓은 미로의 정원이 눈앞에 펼쳐졌다. 미로의 정원.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그곳에 다다르자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어 나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키고 말았다. 이곳은 그야말로 연인들을 위한 곳으로, 마음이 맞는 남녀가 키스는 물론, 성관계도 은밀하게 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 소문이 진짜인지 정원에 발을 들이고 얼마 안 가 어디선가 끙끙 앓는 듯한 여자의 소리도, 허스키하게 퍼지는 남자의 신음 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 소리에 놀라 우뚝 발걸음을 멈춘 내 모습을 보더니 앤드류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리며 내 허리를 감싸 자신의 몸에 붙이고는 속삭인다. “하, 요 꼬맹이, 언제 이렇게 컸어? 내가 지난 며칠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 자, 이제 날 꼬신 대가를 치러야겠지?”
작품 정보
〈공작님 꼬시기 대작전〉은 팜파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1,67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