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유령씨라는 캐릭터에 꽂혀 한 달에 한 번 뽑기를 하기 위해 문방구를 가는 게 삶의 낙인 여자, 연해리. 홧김에 술을 마셨는데 다음날 눈을 뜨니 그녀의 옆에는 단골 문방구 집 아들 무진이 있었다. “어딜 도망가려고요.” 어떤 사정으로 몸에 화려한 문신을 한 남자, 공무진. 살짝 올라간 눈매에 차가운 인상의 여자가 피규어 하나에 울고 웃는 모습이 자꾸만 눈에 밟힌다. “여기가 큰 사람이 아니면 안 한다고 한 거 정말 기억 안 나요?” “정말 기억 안 나는……!” 아래로 향하는 무진의 시선에 화들짝 놀라 소리치던 해리는 순간 머리를 스치는 기억에 몸을 굳혔다. “기억난 거 맞죠?” “아니, 그게.” “그리고 난 책임지기 싫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해리와 눈을 맞춘 무진이 볼을 부드럽게 매만지며 예쁘게 웃었다. “오히려 난 당신을 책임지고 싶은데.” 《뽑기 하러 왔는데요?》
작품 정보
〈뽑기 하러 왔는데요?〉는 아직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8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1년 6월 1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686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6.7점,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