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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 다리 밑에 개처럼 네발로 기게 할 거야. 내 밑구멍이나 빨고 다니게 할 줄 알아!” 술에 취해 회사에서 제일 잘나가는 팀장에게 개진상을 부린 다혜. 망했다고 생각했지만, 출근한 다혜를 맞이한 건 시말서도 권고사직 안내도 아니었다. “왔어…요. 주인님?” 직원들이 보지 않을 때마다 혀끝으로 그녀의 귀를 할짝대며 주인님이라 부르는……. 한껏 온순해진 얼굴의 안준혁 팀장이었다. * “꺄악! 이게 뭐 하는 거예요!” “개처럼 불어먹으려고요.” 준혁은 일어나려는 다혜의 몸을 내리누르며 소파 뒤에 있는 선반으로 그녀의 한쪽 팔을 잡아끌었다. 그는 제 목에 느슨하게 풀린 채 매여 있던 넥타이를 마저 풀어 한 손을 단단히 고정했다. “나는 주인님이라면서요? 주인한테 개처럼 붙는 미친개가 어디 있어요?!” “주인님 말 듣기는 다 했으니까, 이제 내 맘대로 개처럼 떡 쳐야죠. 같이 개가 되기로 했잖아요.” 차갑다 못해 냉기가 풀풀 날리던 그 팀장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곤 상상할 수 없는 노골적인 말이었다. 그를 밑에 두고 빨리던 것보다 충격적이었다. “아니, 그때 했던 말은 이런 뜻이…!” “쉿. 불쌍한 개 구해준다면서요. 뒤돌고 엉덩이 올려요. 이제 다혜 씨가 개처럼 울부짖기만 하면 될 차례니까.”

작품 정보

〈개가 된 팀장님〉은 계피꿀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7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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