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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다 못해, 자살한 아버지의 천문학적인 사채를 떠안고 화류계 시궁창으로 버려진 송나비. 몸을 팔아 남자들의 안주머니를 털고, 주어진 생을 무의미하게 소비하던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등장했다. “남 인생 파탄 내는 게 취미야?” 그가 건넨 명함 속 글자들은, 놀랍게도 천문학적인 재벌가의 부와 권력을 가리키고 있었다. “쓸 만한 얼굴 엄한 데다 낭비하는 거 아깝지 않아?” 거부할 수 없는 재벌 2세 지환과의 원나잇을 시작으로, 지긋지긋했던 나비의 인생이 크나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내 동생이 엔터 사업을 하거든.” 달콤하고 매혹적인 지환의 속삭임은, 머지않아 나비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도록 만든다. 혜성같이 등장한 신인 여배우의 등장. 물론, 그 뒤에는 스폰서 지환과의 은밀한 거래가 전제 조건으로 자리 잡고 있었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몸정 관계를 수년간 이어오던 두 남녀. 위태롭게 외줄 타기 중인 그들의 감정에, 조금씩 낯선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송나비, 나 미친 척하고 너 한번 꼬셔 볼까.” 헤어진 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녀와 닮은 나비를 섹스 파트너로 선택한 백지환. 그저 비틀린 첫사랑의 욕구를 표출하고 싶었던 것뿐인데, 자꾸만 이 작고 맹랑하며 거침없는 계집애가 지환의 마음을 멋대로 갖고 놀기 시작한다.

작품 정보

〈갖고 놀아〉는 정제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글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83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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