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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는 세르히 키로프 공작님의 성을 지키는 기사단장, 제이드 비에른이다. 주군의 명으로 너를 데리러 왔다.” 키로프 제국의 북쪽, 이민자들의 마을. 전쟁으로 유명을 달리한 가난한 귀족 부부의 딸인 안나는 어느 날 황제의 명으로 키로프 공작과 결혼하게 된다. “왜 제가…… 아니 왜 저랑 결혼을 하시는 거죠? 전 돈도 없고 가난해서 드릴 게 없어요.” “저 같은 하인들이야 공작님의 심중을 알 수는 없지만, 황제의 명으로 내려진 결혼입니다. 안나 님께서는 아무것도 걱정하실 게 없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결혼에 불안했던 것도 잠시, ‘성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당신의 것입니다. 부디, 편안히 지내고 계세요. 당신의 남편, 세르히로부터.’ “까아!” 안락한 성과 성대한 만찬, 화려한 공작 부인의 삶, 그리고 멋진 남편까지 전부 제 것이 되었다는 사실에 안나는 행복해한다. 어쩌면 아주 어렸을 적 부모님과 지냈던 그때처럼, 다시 가족을 만들고 꿈같은 나날을 살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하지만, 3년간의 독수공방과 귀족들의 무시. 가족을 만들기는커녕 남편과 잠자리 한번 보내지 못한 안나는 도망을 결심했다. “오늘은 기필코…….” 성 밖으로 나갈 거야. “전, 제 옆에 있어 줄 진짜 가족을 원합니다. 그래서 도망쳤습니다.” “우리는 결혼 서약을 했다. 그리고 나는 남편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지 않았음을 인정한다.” 그런데, 도망쳤다 잡혀 오니 남편이 이상한 이야기를 한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만들어 보지. 돌아가서 준비하도록 해.” 과연 안나는 그의 말대로 가족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작품 정보

〈[INF] 공작성의 이방인〉은 토스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인피니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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