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작품 소개

서건의 황태자, 사제신. 세상 무서울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그런 인물. 플로리스트, 지우희. 서건 가, 대문 앞에 버려져 길러진 업둥이. 두 사람의 간극은 명확했다. 절대로 맞닿을 수 없는 평행선의 관계였으니까. 그랬기에 우희는 자기 객관화가 확실했고, 선을 지키려 했다. 적어도 키워준 은혜를 저버리는 배은망덕한 년은 되지 않기 위해서. 그런데, 제신이 이상하다. 거침없이 다가온다. 속도 조절이 안 되고 있었다. 분명히 속도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충분히 서행 중이야, 아니었으면 너 지금 잡아먹혔어.” 이 남자의 속도와 그녀가 생각하는 속도에도 극명한 차이가 있었다. “오빠랑 연애할까?” “속도 줄여준다고 했잖아요. 서행 중이라고 했으면서, 갑자기 이렇게 또 훅 들어오는 법이 어딨어요?” “그때는 어린이 보호구역. 지금은 시속 50km 도로.” 말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입술이 겹쳐왔다. 우리의 연애가 말이 되나? “나랑 한번 잘래?” “전무님.” “욕해.” “…….” “좆 같은 새끼라고 욕해.”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예요?” “욕해, 좆 같은 소리 하고 있잖아.” 그렇게 말하는 제신의 눈빛이 사납게 일렁이고 있었다. 쓰나미가 몰려오면 이런 기분일까? 우희의 심장이 정신없이 뛰고 있었다. “전무님.” “욕하라니까 왜 자꾸 전무님을 불러.” “그렇다고 진짜 욕을 할 순 없잖아요.” 그렇게 말하는 우희를 제신이 빤히 쳐다보며 혼잣말처럼 읊조렸다. “진짜 욕 나오게 예쁘네.” 재벌 집 도련님과 그 집에 들어온 업둥이와의 밀애#신분 차이, 극복할 수 있을까?#보라색 라일락의 꽃말은?#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급발진에 이르기까지.#자제력 개 줬어. 큰일이네, 지우희.

작품 정보

〈부도덕한 밀애〉는 카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로즈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1월 16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카카오페이지 72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6년 1월 1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73, 미스터블루 29 늘어 누적 2.5만, 2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0점(65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

리뷰

아직 리뷰가 없어요

첫 리뷰 쓰기

함께 볼 만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