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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속인 건 서로 같지 않습니까.” 그가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냈다. 희원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그가 손에 들고 있는 건 희원이 지금껏 모아둔 자료였다. 자신과 거래한 박 회장이 혹시 약속을 깰 상황을 대비해 플랜 B로 마련한 USB와 루프 시술 진단서였다. 그곳에는 박 회장과 대화도 고스란히 녹음되어 있었다. 희원은 등줄기로 소름이 돋았다. 스파이. 자신이 시댁에서 스파이를 했다는 증거이기도 했다. “……!” “그동안 무척 즐거웠을 겁니다. 당신한테 정신 못 차리는 새끼 하나 갖고 놀다 버릴 생각에.” “그건….” 희원은 떨리는 손을 꽉 쥐었다. 그가 성큼 다가와 희원의 허리를 부드럽게 끌어당겼다. “하지만.” “…….” 손가락으로 희원의 입술을 부드럽게 더듬거렸다. “날 속인 건 괜찮습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실수 한 번 한 거… 그래, 그냥 실수로 치면 되는 거니까.”

작품 정보

〈버려야 할 남편〉은 리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북팔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4월 3일, 카카오페이지 2025년 9월 2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89화, 카카오페이지 89화(10월 25일)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9월 26일, 네이버시리즈 2024년 7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0,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29.6만, 1,891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3점, 리디 4.3점(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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