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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저장강박증 엄마와 함께 쓰레기 더미에서 살았던 어린 시절. 예원은 그 과거를 도저히 떨쳐 낼 수 없었다. -난 쟤만 보면 냄새 났거든. 아무리 향수를 처발라도 없어지지 않을걸? 신우그룹의 회장에게 구출되고 그의 손자 윤겸과 결혼한 뒤에도 저를 따라다니는 것만 같은 매캐한 악취. 시모와 아가씨의 괴롭힘은 도를 더해 가고, 짝사랑은 아무리 깊어도 짝사랑일 뿐. 그러니 이 결혼은 실패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혼 전에 딱 한 번만은, 그를 가지고 싶었다. “위자료보다, 당신하고…….” “그래, 한 번은 맞춰 보고 끝내야지. 원 없이.” 그 밤, 그는 덫에 걸린 짐승처럼 예원의 입술을 미친 듯이 탐했다.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낯설고 날카로운 통증, 그건 곧 쾌감이 되었다. 단 하룻밤으로 아이를 탄생시킨 열락이. * 그리고 5년 후. 누구도 모르게 윤겸의 아이를 키우는 예원 앞에 나타난 그가 말하길, “우리 재결합하자. 이건 제안이 아냐. 무조건 해야 하는 거지.” 작고한 회장이 예원에게 남긴 3%의 주식. 잔인한 남자는 그걸 필요로 했던 것이다.

작품 정보

〈잿빛〉은 리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비바토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6 늘어 누적 375였다.

평점은 리디 3.4점(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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