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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옛날 아주 먼 옛날 숲이 아름다운 어느 작은 마을에 솜씨 좋은 인형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예쁜 아가씨가 괴상한 물건을 만든다며 수군거렸지만 이브니아는 행복했답니다.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요. “나의 창조주.” 반짝이는 푸른 눈과 붉은 입술로 홀리듯 말하는 그를 보며 그녀는 숨이 막혀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녀가 만든 인형이었으니까요! “난 널 이렇게 만든 적이 없어.” “네가 옆에서 숨만 쉬어도 이렇게 돼. 그러니 네가 이렇게 만든 거 맞아.” 보석을 박아 넣은 푸른 눈이 무섭도록 집요해지고 안료로 물들인 붉은 입술이 탁한 숨을 내쉬었습니다. “나 같은 걸 더 만들 생각은 하지 마.” 정성 들여 빚은 손이 그녀의 목을 움켜쥐며 귓가에 나른히 속삭였습니다. “나한테만 이렇게 예쁘게 울어 줘.” 마사. 인간을 타락하게 만든 신의 과일. 그와의 이야기는, 이제 겨우 시작이었습니다.

작품 정보

〈뱀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이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대원씨아이다.

연재 시작은 카카오페이지 2020년 4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30화, 카카오페이지 30화(10월 23일)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 2020년 4월 1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491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10.0점, 리디 3.9점(277명), 카카오페이지 9.7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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